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/KBO 리그 (문단 편집) == 구성 == 심판위원회는 [[한국야구위원회|KBO]] 산하에 있다. 1, 2군 총괄은 위원장과 차장이 담당하고, 1군에는 6개 팀을 두고 있다. 팀장의 인사권은 위원장에게 있다. 각 팀장은 4명의 팀원과 함께 움직이고 경기마다 주심, 1루심, 2루심, 3루심, 대기심을 정한다[* 원칙적으로 2루심은 그 다음 경기 주심을 보고, 주심은 그 다음 경기에는 대기심으로 빠진다.]. 1개 조씩 순번대로 돌아가며 2군으로 내려가거나 비디오 판독실 심판을 맡으며 휴식 기간을 갖는다. 정규시즌 심판 로테이션은 3루심→1루심→2루심→주심→대기심→3루심의 순서대로 돌아간다. 즉, '''당일 2루심이 누군지를 파악하면 다음날 주심을 예측할 수 있다.'''[* 단 시즌 중후반 1군심판들이 휴식기간을 갖는 동안 퓨쳐스 선임심판들이 합류하여 심판조가 6명이 되는 경우,로테이션이 3루심→1루심→대기심→2루심→주심→대기심으로 변경된다.][* 포스트시즌에는 당일 우선심이 누군지를 파악하면 다음날 주심을 예측할 수 있다.] 다만, 심판의 아들이 속한 팀 경기에서 그 심판이 속한 팀이 배정되었을 경우, 그 심판은 주심을 볼 수 없으므로 로테이션이 조정된다. [[KBO 포스트시즌]], [[KBO 올스타전]] 등 특별한 경기에는 6심제로 운영되며[* 다만, 80~90년대의 경우에는 정규시즌의 몇몇 경기에도 6심제를 운영했다.], 특히 [[한국시리즈]]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[* 예를 들어 2021년부터는 규약 개정으로 [[강광회|심판]]의 [[강진성|아들]]이 [[두산 베어스|속한 팀]]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그 심판은 포스트시즌 한정으로 심판진에서 아예 배제된다. 실제로 2020년에 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[[박종철(야구)|평심판위원]] [[이민호(1970)|2명이]] 한국시리즈 심판을 봤다.] 1군 심판팀장 6명과 1명의 평심판위원으로 심판진이 구성되어 운영된다. 심판 공채시험에 합격해 2군에서 대략 5년 정도 활동해야 1군으로 승격될 수 있다. 1군에 속한 심판이 [[오심]] 등으로 인해 제재를 받아 2군으로 강등당하면 2군 소속 심판이 승격되기도 한다. 한편 [[퓨처스리그]]에서는 심판 수 부족으로 [[https://www.koreabaseball.com/Futures/Schedule/BoxScore.aspx?leagueId=2&seriesId=0&gameId=20180408HHLT0&seasonId=2018|3심제로 운영될 때도 있다.]] 심지어 2021년부터는 사실상 심판을 은퇴한 [[김풍기|퓨처스 심판]] [[강광회|육성위원]]들이 심판을 본 경기가 나오고 있다. 2022시즌 현재도 2군에서 하루 5경기가 진행되는 날이면 3심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. 적으면 하루 2~3경기만 하는 날도 있기 때문에 5경기 기준으로 심판을 뽑아두면 심판별 경기배정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또한, 퇴사한 심판이 발생함에도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신규심판의 수급도 용이하지 않은 상황이다. 그나마, KBO가 퓨처스 심팍 육성위원들이나 1군에서 한 턴 거르는 로테이션에 해당하는 심판조들 소속의 심판위원들을 2군 경기에 배정해 3심제는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곤 있기는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